기존에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오다가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3.5L의 용량이 너무 적게 느껴져 큰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쇼핑몰에서 모 제품 쿠키 만들기를 판매하는데 그 제품이 담겨진 오븐에 첫눈에 반해 온 사이트를 뒤지던 중 남편이 그 오븐 이름이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오븐이라며 드디어 찾게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에어프라이어 오븐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올스텐인지에 대한 것과 청소가 간편해야 자주 쓴다는 점인데, 스테나는 저의 요구사항에 딱 들어맞는 제품이었습니다.

 비교불가 full 스텐 에어프라이어(본체의 나사 하나까지도 스텐,조리도구 8종도 스텐)로, 21리터의 충분한 공간과 일자열선(청소용이), 더블히팅가능(음식이 골고루 익는 장점), 로티세리 이 모든게 가능한 것은 스테나 뿐이었습니다.

함께 구매한 세이프 패드도 두껍고 짱짱하며 무엇보다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밀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장 좋았습니다.

지난 2주간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사용해보며, 기존 바스켓형을 사용해 오던 저에게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고, 편리한 사용방법과 간편한 청소 덕분에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더 발전하는 스테나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