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목감기만 걸리는 저를 위해 남편이 고르고 고른 스테나 가습기입니다 예상기일보다 늦게와서 목이 빠질뻔 했는데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네요ㅎㅎㅎ 안방 침대 다리맡에 두고 틀었는데 방안이 훈훈해졌더라구요 추위를 엄청 타는 저희 부부에게 너무 안성맞춤이었어요 지금은 나무선반위에 온수매트조절기랑 같이 뒀는데 방안 온도도 올라가고 가습도 되고 좋으네요 난방비절약되요ㅎㅎ 보일러 잠깐 틀면 안방이 정말 따뜻해져요🫶 분사력이 좋아서인지 새벽녘에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경비아저씨들 부랴부랴 오시고 웃긴 헤프닝이 있었다는.. 입자가 고와서 경보기가 연기로 착각했나봐요 2단계로 틀었었는데 바로 위가 감지기라 그랬는지 그래서 침대 다리맡에 바로 옮겼답니다 중간에 물을 채울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열식이 확실히 입자가 작고 온도도 데워져서 환절기 겨울철에 최고인것 같네요 선구매했는데 하고나서도 또 세일한답시고 행사하면 서운할뻔했는데 가격이 뙇 올려주시고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선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 박수보내드립니다 스테나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