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사려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스테나 에어프레셔304제품을 구매하게 됬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스팀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씩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락땡땡사는 로티세리가 없고 풀땡땡은 용량이 너무 작고 디자인이 별로여서 사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던 중 에어프레셔제품을 찾았습니다. 구매하고 몇일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봅니다. 일단 장점부터 적어봅니다. 1.소리가 적다 정말 전기압력밥솥정도에 소리가 납니다. 압력으로 했을때 김빠지는 소리만 납니다. 취취 2.조리가 빠르다. 압력기능이 있어서인지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빠르고 속까지 다 익어서 좋았습니다. 3. 야채가 맛있다. 정말 채소에 물만 넣고 압력으로 돌렸는데 버터넣은 맛이 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정당한 식감에 향 맛 다 굳입니다. 고구마 감자 호박 다 맛있습니다. 군밤도 맛있다던데 조만간 해봐야겠습니다. 4.고기가 겉바속촉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바삭함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20분 남았을때 압력을 빼니까 겉이 바삭하게 됬습니다. 나중에는 소금을 뿌려 숙성시켜 수분을 더 뺀다면 더 바삭하게 먹을수있을거 같습니다. 속은 정말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합니다. 새우도 정말 맛있네요 5.냉동식품 생각보다 괜찮아요 리뷰보니까 냉동식품에 관한 글이 있어서 약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만두를 돌렸지만 아주 맛있고 만족했습니다. 6.크기가 적당하다 박스는 엄청 큰데 오븐자체는 별로 안커요. 무게도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요리해보니까 작은거 샀으면 후회할뻔했을꺼 같습니다. 3~4인 요리에 적당해보입니다. 7. 고객센터 친절하고 빠르다. 구매후에 궁금하게 있어서 연락드렸었는데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 잘 받았습니다. 단점 1.청소가 조금 불편하네요 로티세리처음 돌렸는데 천장에 열선 위쪽 기름때 지울때 살짝 힘드네요. 전화문의드려서 청소하는 법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대로 하니까 괜찮습니다. 로티세리할때 빼고는 종이호일을 사용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2.로티세리 꽂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로티세리 꽂는게 영상에서는 예쁘게 잘 꽂으시던데 약간 숙달이 필요해보입니다. 3.레시피가 적습니다. ㅠ 유튜브에 레시피가 있는데 거기에 없는 요리를 할때 몇번의 실험이 필요합니다. 나만의 요리 추가하기 위해서 몇번의 실패가 필요한거 같습니다.ㅠ 후기 정말 다른건 다 둘째치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앞에서 보고 있을 필요도 없고 편안하고 맛있고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후회없습니다. #바라는 점# 레시피종류 추가 시켜주시고 유튜브 영상에 댓글 좀 쓰게 해주세요. 그리고 에어프레셔도 바닥에 까는 판좀 만들어주세요ㅠ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