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드디어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장만했어요~~~^^ 저희집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군데군데 까져서 종이를 깔고 사용했는데요 그동안 어찌나 찝찝했던지... 새롭게 에어 장만할생각으로 눈팅만 2개월을 했네요 ㅎㅎ 시중에 나와있는 에어프라이어는 다 한번씩 살펴보고 비교해보다가 스테나를 본 순간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오더라구요^^ 디자인에 반하고! 풀스텐에 반하고! 예열에 반하다! 스테나 디자인은 정말 딱 제 스타일이예요~~ ㅎㅎ 크림화이트 색상도 너무 예뻐서 집에 잘 어울리구요^^ 올스텐이 아닌 풀스텐은 스테나뿐이라고 해서 구매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스테나 받자마자 닦아내고 공회전 시키고 처음 돌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며칠 사용해보니 바스켓 사용할때는 용량이 작아서 피자 반판도 펴지 못하고 넣어야했는데 스테나는 용량이 커서 피자 한판이 다 들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고구마도 뒤집지 않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게 잘 구워졌고요 냉동만두도 겹쳐서 놓지않으니 뒤집을 필요도 없고 한번에 잘 구워지더라구요 감자도 좀 두껍게 채썰어서 살짝 간하고 기름 뿌려서 돌리니 아이들이 감자튀김이라고 잘 먹었어요 통닭도 로티세리로 돌렸는데요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배달 안시켜도 되겠대요ㅎㅎ 사용하면서 더 만족스러운 건 요리전에 모두 예열이 자동으로 된다는거예요 예열이 되니까 조리시간이 확 짧아지더라구요 처음에 스테나 받고서 바스켓 에어프라이어 사용할때 생각하고 시간을 똑같이 잡았다가 크로와상빵이 완전 새까매진 경험이 있었네요 ㅎㅎㅎ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잠들기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스테나 안에 넣고 자면 그동안 부풀어서 아침에 바로 돌리면 되더라구요 따끈한 크로와상 빵과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니 너무 좋아요 스테나가 집에 온뒤로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앞으로도 쭉 애용할꺼예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