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가 고장나서 새로운 에어프라이어를 찾던 중... 스테나를 알게 되었어요. 풀스텐이라는 스펙에 꽂혀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침 예약배송 할인기간이어서 구매해 버렸습니다^^ 한 달 넘게 기다리면서 두근두근했네요. 디자인도 예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만날 생각에요 ㅎㅎ 긴 기다림 끝에 대형 박스가 도착!!! 꺼내서 설명서부터 정독하고 공회전 시켜줬습니다. 그런 다음 이제 연마제 닦아낼 차례~ 두둥!! 키친타월에 오일 묻혀서 열심히 닦았습니다. 1차 세척되어 나와서인지 열선부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 두번 쓱쓱 닦아도 묻어나오는 거 거의 없더라구요.^^b 스테나와 함께한 2틀동안 고구마도 굽고, 조기도 굽고, 만두도 굽고, 통돼지 삼겹살까지 구웠습니다. 스테나를 구입한 나 정말 칭찬해!!!!!! 타제품 바스켓형은 열선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고, 요리과정을 볼 수 없어 답답했는데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는 넓은 유리창으로(라이트 기능도 굿!!!) 요리 과정 내내 잘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삼겹살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 기름 뚝뚝 떨어지는 모습 직관했습니다 ㅋㅋㅋ 겉바속촉 삼겹살에 아이도 맛있다고 인정 유후~!!! 요리 중간에 도어 열면 자동으로 멈추고 닫으면 다시 작동되어 좋아요. 라이트 버튼으로 요리 중간중간 잘 살필 수 있구요. 16가지 기능도 꼭 다 써보려구요~ 살까말까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청소가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전혀요. 오히려 내부 꼼꼼히 닦아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생각보다 청소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더라구요. 반짝반짝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앞으로도 잘 써보겠습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