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고 있던 필xx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쓰면서 늘 세척에 어려움을 겪다 오븐형으로 바꾸기로 결정 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올스텐 타이틀을 달고 있는 타사 제품들도 꽤 많더라구요. 올스텐과 풀스텐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채 쿠xxx제품을 주문하고 수령까지 했어요. 근데 열선 연결부품이 스텐이 아니었어요. 올스텐과 풀스텐의 차이를 알게된 순간이었지요. 부품 하나하나까지 모두 스텐으로 된 제품은 스테나가 유일하다는걸 뒤늦게 알고 바로 주문하고 수령했던 타사제품은 반품했어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스테나를 만난게 천운이죠~^^ 스테나가 오래 기다려야한다는 후기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3일만에 배송 받았어요. 엄청난 큰 박스에 깜짝 놀라고 꼼꼼한 이중 박스포장에 한번 더 놀라고 본체와 내부 악세사리들까지 너무 완벽하게 포장되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언박싱을 끝내고 나니 늠름한 본체와 악세서리들~ 정말 에어프라이어계에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았어요~^^ 덕분에 주방이 럭셔리 해졌답니다. 아직은 간단한 조리만 하면서 시간이나 열감등을 가늠 하고 있는데 조만간 레시피에 있는 요리들에 도전해보려구합니다. 꼭 맛난 요리 성공 해서 후기 추가 할께요~^^ ps. 연마제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열선에서만 조금 나오고 다른곳은 거의 안나와서 더더욱 좋았어요ᆢ스테나를 만드시는 분들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 쓰셨는지 알수 있었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