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사은품으로 받았던 미니 에프를 썼었는데 너무 작아서 뭐 제대로 해먹기가 어렵더라구요. 보이지 않아서 제대로 익고 있는지도 잘 안보이구.. 이사하면서 예쁘면서 기능도 제대로 된 큰 사이즈 에어프라이어를 찾고 있었는데 제 눈에 스테나가 들어온거죠. 일순위로 품고 있는데 가격이 살짝 과한가 싶어서 다른 제품을 봐도봐도 스테나 퓨어304 크림화이트가 밟히는거예요. 결국 몇주간 고민끝에 구매했는데 직접 받아보고 써보니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일찍 사서 맛난거나 더해먹을걸... 사실 요리를 잘 못해서 냉동키트나 간편식 돌릴 일이 많는데 일단 구성품이 여러가지라 다 맞춰서 올릴 수가 있고 집에 토스트기가 없는데 위 아래 열선이 있다보니 살 필요가 없어졌구요. 따로 예열하는 시간 두고 다시 음식넣고 해야하는 귀차니즘 해방만해도 만족만족. 집 인테리어랑도 잘 맞아서 좋고.. 아직 초반이라 다른 음식 많이 해둔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장바구니에 에프에 돌릴 여러가지 음식을 계속 담고있는 재미가 있어요!!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