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텐 에어프라이어 스테나퓨어304샀습니다!! 일찍이 15년전부터 광파오븐을 사용하던 사람입니다. 광파오븐에 건강튀김 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너겟 군만두 등 냉동식품조리가 충분히 가능했기에 여지껏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사용하던 제품이 슬슬 고장나기 시작하고 필요에 의해 따로 전자렌지를 구비하고 나니 이번엔 에프를 사보자!! 해서 찾아낸 스테나 퓨어 304! 에프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토스트 오븐 기능이 가능하니 자잘한 제품들 다 치우고 하나로 쓰기 충분하면서 풀스텐으로 청소도 쉬우니 안고를 수 가 있나요^^ 배송오고 박스크기에 헉!! 광파자리 다 차지하나? 싶었는데 빼고 보니 귀욤한 사이즈♥ 심지어 가볍습니다!!! 이거 진짜 장점 ㅠㅠ 광파 무게. . 힘센 저도 정말 감당하기 쉽지않았거든요 . . 헉헉;;;;; 퓨어304는 풀스텐인데도 가뿟하니 넘나 좋습니다! 개봉하며 느낀건 진짜 꼼꼼하게 만들었구나 하는점!! 스텐제품은 모서리 처리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장갑끼고 검수하는데 위험한곳없이 굿굿!! 악세사리들 중 특히 그물망바구니 접합부위보니 만족도가 1100% 입니다!! 연마제도 거의 묻어나지 않아 청소도 쉬웠구요!!이런데서 급!!이 느껴지는건데요♥ 악세사리 구성도 충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일먼저 해본건 냉동 후라이드치킨. 광파오븐과의 차이점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건강튀김과 비슷하겠거니 하던건 제 착각!!!! 뜨거운 온풍으로 훅훅 쎄게 돌아가니 정말 기름기 쏙빠지고 바삭함이 어나더레벨이더군요!! 이제야 제대로 맛을 보는구나~ 싶어지더라고요^^ 광파쓸때보다 더 많은 기름배출양을보고 감동~~ 아! 바람이 쎄니 기름종이까지 들썩해서 결국 종이밖으로 기름이 흐르더군요. . 뜯어쓰는거 말고 낮은 사각종이호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물론 스텐이라 청소는 엄청 쉽습니다♥ 두번째 도전은 냉동생지! 크로와상~ 아직 미숙해서 시키는대로 온도와 시간설정했지만 트레이가 높았는지 겉이 살짝 오버됐지만 그래도 맛있게먹었네요♥ 무엇보다 예열이 되니 더 베이킹이 쉬울듯 합니다. 이제 조금더 여러 요리에 도전하며 스테나 퓨어304와 즐거운 요리해보겠습니다^^ 아. . 다이얼 버튼에 아무 표시가 없으니 자꾸 다이얼을 눌러야하는데 온오프를 누르더라고요 . . . 익숙하기 전까진 다이얼에 스타트 스티커라도 하나 붙혀둬야겠습니다ㅋㅋㅋ 작은팁은 에프 바닥에 좀 길게 테이블매트 깔아두니 떨어지는 부스러기 청소가 더 쉽답니다! alpha_review